접지·피뢰·서지 · 비교 · 난이도 중급

TN-C·TN-S·TN-C-S·TT·IT 접지계통은 무엇이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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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KEC 203·211.2.5·211.2.6·211.2.7 — 기후에너지환경부 공고 제2025-227호(2026-01-05 시행) 반영본

핵심 답변

TN·TT·IT는 전원(변압기)을 대지에 어떻게 연결하는지와 기기 외함(노출도전부)을 어디에 접지하는지의 조합으로 접지계통을 나눈 이름이고, KEC 203이 같은 분류를 씁니다. 첫 글자는 전원과 대지의 관계(T: 한 점을 대지에 직접 접속, I: 대지와 절연하거나 높은 임피던스로 접속), 둘째 글자는 노출도전부와 대지의 관계(T: 독립된 접지극에 직접 접속, N: 전원의 접지점에 보호도체로 접속)를 뜻하고, 뒤의 S·C는 중성선과 보호도체를 따로 두는지(S) 한 도체로 겸용하는지(C)를 나타냅니다. TN 계통은 절연 고장이 상과 중성선 사이 단락처럼 큰 전류가 되어 과전류보호장치로도 차단할 수 있고, TT 계통은 고장전류가 접지극 저항에 제한되므로 원칙적으로 누전차단기로 보호하며, IT 계통은 첫 지락 때 전류가 작아 바로 끊지 않아도 되는 대신 감시장치로 알아채고 두 번째 고장 전에 고쳐야 합니다. 그래서 같은 누전이라도 계통에 따라 동작하는 보호장치와 점검 방법이 달라지므로, 설비의 접지계통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원리 이해

KEC 203.1은 저압 전로의 보호도체와 중성선 접속 방식에 따라 접지계통을 TN·TT·IT로 나누고, 첫째 문자는 전원계통과 대지의 관계, 둘째 문자는 노출도전부와 대지의 관계, 그다음 문자는 중성선과 보호도체의 배치를 뜻한다고 정합니다. 203.2는 TN-S를 계통 전체에 별도의 중성선·보호도체를 쓰는 방식, TN-C를 계통 전체에서 두 기능을 한 도체(PEN)로 겸용하는 방식, TN-C-S를 일부는 PEN을 쓰고 일부는 분리하는 방식으로 정하고, 203.3은 TT를 노출도전부를 전원 접지극과 전기적으로 독립된 접지극에 접속하는 방식, 203.4는 IT를 충전부 전체를 대지와 절연하거나 한 점을 임피던스를 거쳐 접속하는 방식으로 정합니다[1].

고장 보호도 계통마다 다릅니다. 211.2.5는 TN 계통에서 과전류보호장치와 누전차단기를 고장보호에 쓸 수 있게 하되 TN-C 계통에는 누전차단기를 쓰지 못하게 하고, TN-C-S에서 누전차단기를 쓰면 그 부하 쪽에는 PEN을 쓸 수 없게 합니다. 211.2.6은 TT 계통을 원칙적으로 누전차단기로 보호하고 노출도전부 접지극 저항을 100 Ω 이하로 하도록 하며, 211.2.7은 IT 계통에서 첫 고장은 전류가 작아 자동차단이 절대적 요구사항은 아니지만 절연감시장치 등을 쓸 수 있고 두 번째 고장 때는 차단 조건을 따르도록 정합니다[1]. 해외 기술 가이드도 TN 계통에서는 절연 고장이 상과 중성선 사이 단락이 되어 큰 고장전류로 과전류 보호를 쓸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2].

한눈에 비교

계통전원 쪽노출도전부중성선·보호도체주된 고장 보호
TN-S한 점 직접 접지보호도체로 전원 접지점에계통 전체 분리과전류보호장치 또는 누전차단기
TN-C한 점 직접 접지PEN으로 전원 접지점에계통 전체 겸용(PEN)과전류보호장치(누전차단기 사용 불가)
TN-C-S한 점 직접 접지앞부분 PEN, 뒷부분 PE일부 겸용 후 분리누전차단기는 분리점 뒤에서
TT한 점 직접 접지전원과 독립된 접지극분리누전차단기(접지극 100 Ω 이하)
IT절연 또는 높은 임피던스개별·일괄 접지중성선 배선 선택절연 감시, 두 번째 고장 때 차단

현장에서 확인할 점

설비가 어느 계통인지는 변압기 중성점 접지, 주 배전반의 PEN·PE 단자 구성, 기기 외함 접지선이 어디로 이어지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같은 건물 안에서도 앞부분은 PEN, 뒷부분은 N과 PE로 나뉘는 TN-C-S가 흔하므로, 분리점이 어디인지 도면과 현장을 함께 확인합니다. 계통을 잘못 알면 누전차단기를 둘 수 없는 곳에 두거나, 분리점 뒤에서 중성선과 보호도체를 다시 이어 버리는 실수가 생깁니다.

하지 말아야 할 것

  • 접지계통을 확인하지 않고 누전차단기를 추가하거나 배선을 바꾸지 마세요.
  • PEN을 나눈 뒤의 중성선과 보호도체를 다시 연결하지 마세요.
  • IT 계통의 절연감시 경보를 해제만 하고 첫 고장을 방치하지 마세요.

관련 기준과 근거

  • KEC 203 계통접지의 방식(문자 뜻, TN-S·TN-C·TN-C-S·TT·IT)[1]
  • KEC 211.2.5 TN 계통, 211.2.6 TT 계통, 211.2.7 IT 계통의 고장보호[1]
  • TN 계통의 고장 전류와 과전류 보호 — 제조사 기술 가이드[2]

출처

  1. 국가법령정보센터 행정규칙 「한국전기설비규정」(기후에너지환경부 공고 제2025-227호, 2026-01-05 시행) 첨부 전문 — 203(전문 쪽 149~154), 211.2.5~211.2.7(164~167) — https://www.law.go.kr/LSW/admRulInfoP.do?admRulSeq=2100000270772 (확인일 2026-10-12)
  2. Schneider Electric, Electrical Installation Guide 「TN system - Principle」 — https://www.electrical-installation.org/enwiki/TN_system_-_Principle (확인일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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